작가 인터뷰 · 2026.06.28

먹을 견디는 시간 — 김서윤

THE TIME TO ENDURE INK — WITH KIM SEO-Y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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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 견디는 시간 — 김서윤

김서윤 작가를 서울 성수동의 작은 작업실에서 만났다. 스무 해 넘게 붓을 잡아온 그의 손끝에는 아직 먹이 남아 있었다.

먹은 스미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. 그 시간을 견디는 것이 자신이 이름을 갖기 전 배운 유일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.

「먹, 그 이후」는 그가 Ink_gallary에서 여는 첫 개인전이다. 12점의 신작이 큐레이터 심사를 통과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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